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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훈련





강아지에 대한 교육과 훈련은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이를 주거나 함께 놀이를
하는 등의 평소 생활 속에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 이다. 새로운 집과 주인에게 익숙해지면 바로 시작하여야
하는데, 생후 2∼3 개월 때가 가장 적당하고 훈련 효과가 크다.
잘못을 지적할 때에는 단호하고 엄한 표정과 말로 꾸짖어야 하지만 절대 미워하거나 무시하는 언행을
하여서는 안 되며, 올바른 행동을 하거나 지시에 잘 따랐을 때에는 충분한 칭찬과 보상을 하여야 한다.

배변 훈련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훈련으로 사람과 강아지 모두에게 사랑 과 인내심이 요구되며,
앞으로의 여려 훈련이나 교육의 성과를 예측하고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기저기 아무 곳에나 배설을 하게 되는데, 야단치거나 나무라서는
안 되며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배설물을 깨끗이 치운다.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 주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환경에 익숙해졌다면 화장실로 사용 할 장소를 정해서 화장실을 만들어 준다. 적당한 용기에
모래를 깔고 녀석의 배설물을 조금 섞어 냄새가 나도록 하면 훈련에 도움이 된다.
늘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주고 있다면 배설을 하는 시간이 일정하게 되어 녀석을 관찰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
편리하다.
배설 할 조짐이 보이면 미리 만들어 놓은 화장실에 데려다 주고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게 한다.
화장실 모래에서 자신의 배설물 냄새가 나므로 안심하고 일을 보게 된다.
성공했다면 칭찬을 해주고 엉뚱한 곳에 배설을 했다면 그 배설물을 가리키며 잘못했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쉽게 훈련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무척 오래 걸리는 수도 있으므로 인내를 가지고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앉아

"앉아"라는 말과 함께 강아지의 엉덩이를 눌러 앉게 한다. 쉽게 앉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힘있게
눌러야 한다. 계속 반복하면서 칭찬을 하고 맛있는 간식을 주어 주인의 말을 잘 들으면 사랑을 받고 맛있는
먹이를 얻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만들어야 한다. 익숙해졌다는 판단이 서면 엉덩이를 누르지 말고,
"앉아"라는 말과 손동작만으로 훈련을 반복하며, 그 다음에는 "앉아"라는 말만 사용하여 지시에 따르게 한다.
사람은 좌측 보행을 하기 때문에 앉을 때는 항상 사람의 왼쪽에 앉게 하는 것이 좋다.

엎드려, 쉬어

엎드리는 자세는 개의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자세이기 때문에 무척 싫어한다. 주인과의 신뢰가 쌓인 상태에서
칭찬과 간식으로 보답을 하고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엎드려 1
강아지와 마주보는 자세에서 "엎드려"라는 명령과 함께 손바닥을 펴 머리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한다. 목줄이 있다면 목줄을 아래고 끌어 내려엎드리게 하고 힘으로 버틸 때에는 앞다리를 앞으로 잡아당기면 자연스럽게 엎드리게 된다.
엎드려 2
강아지를 왼쪽 옆에 둔 상태에서 오른손 손바닥을 펴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며 "엎드려"를 명령한다. 목줄을 함께 끌어내리거나 엉덩이를 뒤로 눌러 주면 엎드리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쉬어
엎드린 자세에서 옆으로 눕게 하면서 "쉬어"라고 명령한다. 쉬어 동작은 편안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가르칠 수 있다. '엎드려' 동작과 '쉬어' 동작을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일어서

엎드리거나 쉬는 자세에서 일어서게 할 때 사용하며, "일어서"라는 명령과 함께 목줄을 위로 당기거나 몸을
일으켜 세운다.

이리와

강아지를 앉게 하고 목줄을 길게 늘어뜨린 상태에서 "이리와"라는 명령과 함께 줄을 잡아 당겨 오게 한 다음
왼쪽 다리 옆에 앉게 한다. 오지 않는다고 하여 너무 세게 당겨서는 안 되며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
야 하고 간식을 손에 쥐고 있다면 쉽게 오게 된다.

안돼, 좋아

강아지를 통제하는 명령의 기본으로 이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다른 훈련의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중요한 훈련이다. 잘못을 지적하거나 경고를 하여야 할 때에는 강한 어조로 "안돼"라고 명령하고 칭찬하거나
허락을 할 때에는 다정하고 분명한 어조로 "좋아"라고 명령하여 해도 되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정확히 구분해 주어야 한다.

기다려

매우 중요한 제지 방법으로 강아지의 참을성을 높여 주는 훈련이다. 먹이를 줄 때"기다려"라는 명령과 함께
먹이통을 내려놓고 먹으려고 하면 먹이통을 빼앗는 방법을 반복하되 너무 오랫동안 참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앉은 상태 에서"기다려"라는 명령을 한 후에 자리를 떠난다. 일어서서 따라오려 하면다시 다가가 앉게 하고
주의를 준다.
이런 방법을 반복하여 따라오지 않고 계속 앉아있다면 돌아가서 칭찬을 해 주고 여러 번 반복한다.

그만

행동을 멈추게 하는 명령으로 매우 기본적인 훈련이다.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만"이라고 명령하고 듣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지적을 하면서 코를 가볍게 때려 준다.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며 먹이를 줄 때, 장난을 칠 때, 짖을 때에 가르치면 효과적이다.

물어, 놓아, 가져와

강아지도 재미있어 하는 훈련으로 놀이를 통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선 장난감이나 공, 수건 등을 사용하여 "물어"와 "놓아"를 반복하여 익히게 한다.
장난을 통해서 하는 훈련이므로 다그치거나 꾸짖지 말고 말을 잘 들었을 때에는 칭찬을 해준다.
물거나 놓는 것에 익숙해 졌다면 가져오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공 등을 던지며 "기다려"를 명령해 기다리게
한 후에"가져와"라고 명령하고 물어 오도록 한다. 처음에는 가져오지 않으므로 빼앗으면서 "내려놓아"를
명령하며 칭찬을 해 주고 간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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